수다닷컴

아침이 다른곳에 비해 잘 나온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나중에 반타이가서 드셔보세요..엉 그레이스랜드가 많이 떨어지는데..할겁니다. 그런데 그다음 홀리데이인가서 드시면 엉..이건뭐야 ..조식이 이렇게 잘나와도 되는거야 그런거야?할겁니다. 또 아마리 코랄가서 드셔보세요..룸은 작지만 아마리가 다 그렇듯이...여긴 뭐야 왜 이렇게 잘 나오는거야? 할것입니다.

1달전에 그레이스랜드로 갔다왔는데 새로 지은 곳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수영장이 잘되어 있어요. 1층,2층에도 있구.. 아침도 다른곳에 비해 잘 나오더라구요. 근데 수다님들께서도 말씀하신것처럼 직원들 서비스가 떨어지는 편이네요. 프런트에 몰 부탁하면 하우스킵핑에 전화하라고 그러고... 서로 미루기 대장들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영어실력도 많이 부족한편이구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빠통거리를 원하시면 그레이스랜드도 나쁘진 않을꺼라 생각되네요. 다시

그레이스랜드는 위치면에서는 가장낫습니다. 그런데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가 좀 떨어지고요. 조식, 시설도 좀 떨어집니다. 최대 약점은 커넥팅룸이 많은 편인데 커넥팀룸의 경우 옆방으로 통하는 문틈이 넓어 방음이 안되는 약점이 있습니다. 방음이 되는 방을 고르면 가격대비 만족도는 푸켓에서 가장 낫습니다.

고맙습니다. 수다님들 근데 여기에 그레이스랜드를 비교하면 어떻게 되나요?

전반적으로 다이아몬드 클리프에 손들어 주고 싶군요...

다이아몬드 클리프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언덕에 있어 비치의접근성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수영장이 좋고, 그리고 파통비치까지 차로 10분이면 충분히 도달하기에 파통비치에서 노는 것도 좋습니다. 바로앞에는 푸켓에서분위기가가장 좋다는 반림파 레스토랑이 있고요...게다가 파통입구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카트(소형경주용차) 장이 있습니다. 돌아다니기에는 다이아몬드 클리프가 나을듯 싶습니다.

음...두 곳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크라운 플라자는 사실 까론에위치하지만 크라운플라자는 비치의 접근성은 떨어지는 곳입니다. 대부분 수영장에서 놉니다. 크라운 플라자의 룸 형태는다양합니다. 만약 라군빌라, 풀빌라, 코티야드정도 되면 크라운을 권하고 싶으나 그렇지 않다면 다이아몬드 클리프를 권하고 싶습니다. 다이아몬드클리프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워터슬라이드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클리프의 룸들은 고급스러운면이 있고요...

수다님들의 친절한 설명에 너무 고맙습니다. 처음 애들과 가는 해외여행이라 걱정이 되네요. 이제 좁혀지는데
1)다아몬드클리프리조트(디럭스룸) 패키지 약456만원, 2)그레이스랜드(디럭스룸)패키지 약443만원
3)그레이스랜드(디럭스룸) 에어텔 개별여행 약356만원 입니다. 님이라면 어떤 선택을 내리시겠습니까?
답변을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