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욕심냈는데요...그냥 엄마 욕심이더라구요. 여행은 함께 가는 사람들의 구성에 따라..색깔을 다르게 가야..모두 행복한 여정이 되더라구요.^^

아쉽지만 아유타야는 아이가 좀 더 자란 후에 도전해야겠어요~
경험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구정때 아이 데리고 다녀왔는데요. 8살 아이입니다. 많이 더웠습니다. 아유타야는 진짜 몸숨길 그늘한점 없는 곳이예요. 아이도 아이지만, 부수다님도 힘드실거예요. 저희는 단독 투어라, 구경하고 바로 가까이 시원한 차가 대기하고 있고, 각 스팟마다 차가 실어다 날라주어서 그나마 견딜만 했어요. 아이는 8살이나 되니, 이것저것 관심있게, 저게 왜 부서졌는지, 부서졌지만 왜 다시 수리를 못하는지... 이런저런 역사적인것에 관심을 가져하지만, 방콕에서 한시간

아..그렇군요! 말씀해주신대로 무리가 될거 같네요...일정조정해봐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 아닌 한 비추입니다. 4-5월은 일년중 가장 더운 시기입니다.
아유타야는 이상하게 쉴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뙤약볕아래에서 투어를 하기에 어른들도 2시간이상을
투어하지 못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유타야에 잘 모르다보니 무리하게 투어를 하고 후회를 합니다.

아유타야는 불교미술이나 역사에 관심이 있는분이 아니면 추천하기 쉽지 않은 곳입니다.
아유타야를 방문시에는 태국 불교, 태국역사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있어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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