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청바지에 반팔티 그리고 가디건 그 위에 점퍼 / 운동화는 여름 조깅화..발이 시렵지만 어쩔수 없어요.
아이는 여자아이 위에는 끈나시+내복+티셔츠/ 아래는 내복+기모 래깅스+여름 얇은 치마 + 긴 점퍼+여름운동화
괌 하늘에 오면 더워서 그때 화장실가서 벗겼어요.
보자기로 벗은 옷들 꽁꽁 묶으니 간편했어요. 꽃누나 자옥언니처럼~! ^*^

대한항공은 옷보관써비스가있는걸로
알아보시공
작은덴없어여ㅡㅡ

전..괌은 아니었구 필리핀경험이었지만^^
지방에서 출발했는데요~
안에 반팔입고 후드집업 겉에입고
바지는 청바지입었었어요~
집에서 버스터미널까지는 콜택시 불러서 바로 트렁크에 짐만넣고 택시안으로 들어갔구요
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는 뭐 따수운 고속버스안이라 괜찮았어요~ 공항이야 따뜻하니까...
잠깐씩은 춥겠지만 금방금방 따뜻해지니까 괜찮았어요...
어린아이랑 노인분은....해외나가는 즐거움으로 견디시지 않을까요??^^;;;

안엔 얇게입고 외투입고 보관해주는곳에 보관한적도있고 입고탔다가 면세가방에 쑤셔넣었던!!!ㅋ

허리춤에 둘러매고 다녔습니다...ㅋㅋㅋㅋ땀이 주룩주룩 ㅋㅋㅋ

저희는 패딩은 공항에잇는 보관소에 맡겼어요
옷은 편하게 위아래 트레이닝복 입고갓는데
괌도착해서 입국심사 기다릴때 좀 더웟는데
그럭저럭 참을만햇어요 애기는 비행기안에서
옷벗기고 내복만 입고있었구용..

위에는 반 팔에 가벼운 잠바입고 아래는 바지입고 비행기타서 잠바벗고 내려서 들고 있거나 가방에 넣었구요.올때도 같은 차림에 잠바는 한국에 도착하면 꺼내기 쉽게 손가방에 넣어두고 그랬네요.

저희는 공항에서 렌트 바로 받았기때문에.. 차에 넣구 돌아댕기다가 다시 반납하고 공항에 와서 갈아입고 뱅기탔어요 ^^

지하주차장에 차 세우고 간단한 가디건만 입고 뛰어들어갔어요. 공항안은 따뜻하니까요. 애들은 그 위에 무릎담요 씌우고요.

저희는 청바지에 위에 반팔티입고 그위에 후드티나 가디건 입고 아들도 그렇게 입히고..공항서 외투는 미리가져간 압축팩에 넣어 짐부치구요..위의차림으로 비행기타고가서 괌도착후 각자 상의 한개씩 탈의하고..반팔차림으로 호텔까지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