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

저도 담배는 끊고... 술은 가끔 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하면 별 무리없이 넘어가는데... 과음을 하면 여지 없이 그 다음날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 고생이야 회사가서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그냥 저냥 넘어가기도 하는데.. 가만 앉아서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있으면.. 백발백중으로 증상이 옵니다. 고로 이때까지 술먹고도 아무일 없이 넘어갔으니...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자 이렇게 생각하고 대처합니다... 대신에 확실히 이전보다 몸이 좀 부실해 졌으

아고, 술을 조금씩 줄여나가야겠네여, 아플땐 다끊을것처럼 생각했는데................
조언 고마워여........ㅜ.ㅜ

안녕하세요 모래요정님..소라님 말씀대로 술은 안드시는게 좋습니다..그리고..술이란건 의존을 하게 만듭니다. 술드신후 약드시면 안되고..잠이오지 않아 술을 드신다는 분들도 계시는데..우울이가 깊어갑니다. 아직 조직에 쓴맛을 덜보신게야,,모래님은....ㅎㅎ...자신에 건강 생각하셔서 자제하세요..그래야 건강해집니다..술대신 낙을 찾아보세요..^^

사랑수다님이 쓰신 글 중에서 보면 술은 사람의 호흡을 빨리하게 하고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공황있으신 분이나 호흡에 문제 있으신 분은 드시면 안좋죠.

의사 선생님 말씀 들으시고 당분간은 멀리하세요. 술 대신 다른 좋은 낙을 찾아보세요. 예를들면 등산... (천천히.. 이것도 호흡에는 약간 무리가 있을 수 있으니... 그래도 심장을 강하게 해주니까요...) 이라던가... 독서, 사진찍기 등... 무리 없고 즐겁게 하실 수 있는 일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