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얼마전 10월 말쯤에 교회에서 김장하는데 가서 2틀간 도우미로 참석하였습니다. (토/일)
총 2천 포기를 담그는데 거기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아무래도 김장관련이다보니 상채를 숙이는 일이 많았습니다.
일하고나니 허리가 많이 뻐근한데요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있습니다.
심한정도는 아니고 그냥 뻐근하다는 느낌이 계속 이어지네요 물론 운동은 안했고 안하고있습니다.
심각하게 아픈수준은 아니고 걍 일상생활하고는 아무 지장없이 앉아서 상체를 아래로 숙이거나
뒤로 젖힐때 좀 뻐근한 느낌정도고요
이게 2달가까이 지속돼다보니 병원갈 수준은 아닌것 같고 물리치료를 받아볼까 하다가
운동으로 해결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주위에서 운동부족으로 많이들 얘기를 하시더군요
근데 자칫 잘못하다가 더 악화될수도있고 여기 회원님들 중에 전문지식인이 많은것 같아
이곳에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운동을 하게 되면 더 좋아질까요? 집에 런닝머신이 있긴있습니다만..
달리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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