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변비,, 혹시 해결하신 분 계신가용..
수리
전 여태(지금 28) 변비를 가끔 걸려봤지만, 그래두 3~4일에 한번은 갔었거든요. 그러다가 자연히 좋아지고..
그런데 작년2월부터 정말 이해하지 못할 상태가 되었어요.
변비가 시작되길래 또 좋아지겠찌 하고 지냈는데 정말 1달동안 한번도 못가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안 해본게 없어요, 섬유질 많은거라고 찾아서 열심히도 먹어보고, 달리기, 요가, 걷기 다 해보고, 마그밀산형요법으로도 먹어보고(피부트러블만;;), 망치보리림 님이 올려주신 백태요법도 해보고, 함초도 먹어보고, 물도 많이 마셔보고, 건자두도 먹어보고, 장이 차가워서 그렇다고 한약두 열심히 먹어보고, 의사선생님들이 하루 3끼를 다 먹으래서 먹어도 봤는데 살만찌고 속만 더부룩하고.. 정말 효과는 있다고 해봤자 처음에 한두번 뿐이지 효과가 하나도 없엇어요.
그런데 주말에 집에 가만히 있으니까 정말로 1년 전처럼 화장실을 아주 자연스럽게 가게 되는거예요.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나도 모르게 받나해서 마음을 편히 가져봐도 그냥 뭐 똑같고..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요즘엔 주말에 집에 가만히 있어도 효과가 별로인 것 같아요..
이러다 어떻게 될 것 같습니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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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
한달동안 싼 적이 한번도 없다는 얘긴가요? 믿기지가 않네요. 활동량은 많은 먹는 양은 엄청 적었던 것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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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
허...참...이상하네요...
그럼 당분간 과일만 드셔보세요. 말린과일 말구요. 즙을 내서 드시면 더 좋구여. 몸의 에너지가 고갈되면 배출할 힘도 없거든요. 에너지를 가장 빠르게 채워주는게 과일이라고 합니다. -
바나나맛사탕
제 글인가 했어요
저는 10대부터(입시) 심했어요
일주일에 2-3번 심하면 1번
과일이고 뭐고 좋다는건 다했거든요
결국엔 안되더니
현미 100%로 두끼섭취하고나서
서서히 변화가 오더라구요
이번달만 하더라도 1-2일을 제외하고
화장실을 모두 다녀왔네요 -
푸르니
108배.오후불식-3시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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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스
음식도 음식이지만 스트레스 변비에 영향 큽니당. ㅠㅠ 스트레스 관리 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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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1살
미강을 가루약처럼 매끼 한 숟갈씩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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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
푸룬이요. 테일러메이드께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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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솔큰
저도 항상 변비가 걸림돌인데
저는 당근을 갈아서 직접만든 요거트에 섞어서 먹었더니 그 뒷날 바로소식이 오더군요. 심한 변비에도 잘 듣는다고 책에서 보았습니다.
그리구 아마플랙스도 먹고 있는데 두가지 방법 모두 효과보고 있습니다. -
들샘
콜라비 추천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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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별
프로바이오틱스 드셔보세요. 유산균이 많이 들어있는걸로 ^_^
요즘 효과 톡톡히 보고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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