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2주 4일째 인데...뭉치는건지...땡기는건지..장난이 아니예요...허리도 아프고, 오늘 눈물이 났어요.
배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일어날때..신랑이 손을 잡아 줘야..일어날수 있고,, 에구...힘들다...지금...배 땡기는데

저는 25주인데..배는 워낙 딱딱해서..이게 뭉침인지 아닌지 몰겠어요..애기는 잘 노는 것 같은데..점점 태동이 쎄지네요..아직은 그렇게 크진 않지만..새벽에..종아리에 알이 베겨서 저린것도 아니고 신랑이 주물러 줘야 움직일수 있어요..그건 뭔지..갑자기 알이 쫙 베기는 느낌..
암튼 10개월동안 품고 있는것도 힘든 일이네요~~ㅎ
맛사지 열심히 하자고요~

저도 지금 배뭉침에 대해서 물어볼려고 있는데 전21주+6일차인데 오늘 새벽엔 갑자기 배가 뭉치는게
잠에서 깰정도로 느껴서 겁나서 혼났어요ㅠㅠ하루에 한3~4번??그 정도 하는거 같은데....
이걸가지고 병원에 가야하나 말아야하나....그런 걱정도 들고 ㅡㅡ;;

음,,배뭉침은 없었는데..
저같은경우에는 하루에 두번 안되면 하루에 한번이라도
오일이랑 로션으로 마사지를 해줬어요 5분정도?
그래서 그런건지는 확실하진 않지만..마사지를 해보심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