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ct결과는 잘 나온거지요? 별거아니지요? ㅜㅜ

병원 다녀오셨어요?
별일 아니지요? 우린 쉽게 예민해져서 ㅜㅜ
저도 수술한쪽 갈비뼈가 튀어나와서 걱정인데 ㅜㅜ

너무 걱정마세요,,저는 항암치료4번후에 수술을 앞둔 검진에서 ct에서 간에 혹이 무려3개나 찍혔어요,,병원에서도 놀라고 저또한 뭐라 말할수없이 놀랐어요,,다행히도 ㅡ펫시티에서는 아무것도 안나오고 수술은 일단 진행이 됐어요,,수술 회복후에 병원에서 간 mri를 찍어봐야한다고 해서 찍었는데 아무것도 없이 깨끗하데요,,,결국 3개의혹은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진걸로 결론이 났어요~~이런 경우도 있더라구요,,항암중에 전이는 거의 없는것 같아요,,힘내세요!!!!

저도 선항암중 9차때 엑스레이상폐에 뭐가보인다고해서 ct찍고 초음파검사하면서 검사할수 있으면 하자고 크기가 너무작다고, 항암부작용으로 물이찬것일수 있다고해서 그냥 지커보기로하고 한달뒤 수술했어요..
지금은 수술한지 4개월되었고요.. 수술3개월시점에 검사했는데.. 결과는 폐에 보였던게 안보인다고하네요..
님도 항암부작용일수도 있어요.. 넘 걱정하지마시고, 검사결과을 기다려 보세요.. 이상없기을 기도합니다
.

저랑 같은 경우시네요~ 저도 선항암 전 이것저것 검사 할때,폐에 뭐가 보인다고 했는데,쌤 말이 일반인들한테도 흔하게 있는 거라고 했거든요.근데 전 유방암 환자라 더 지켜보자는 거라고는 하셨는데 솔직히 많이 겁나네요ㅠ 아직까지 크기변화 없는거면,전이가 아닌걸로 봐야하는건지..ㅠ

폐에 있는것은 처음 발견된 것인가요? 항암전 CT 검사에서는 없던것이 생긴건가요?
저는 지난 해 1월에 암 진단 받고 수술전 CT 에서 폐에 무엇이 보인다는 진단을 받았었는데요,
저도 전이된 것인가해서 걱정 많았으나, 의사 말로, 암은 아닌것 같으니 계속 관찰 하겠다고 했고,
그후 유방암 수술과 항암, 방사선 하면서 중간에 엑스레이 한번, 치료 다 마친후 CT 다시 한번 찍었으나
모두 폐에 있는것의 크기에 변화가 없이 나타나서, 결론적으로 전이가 아닌

전이가 될 수도 있는데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결과 나올 때까지 미리 단정하고 넘 다운 되지 마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