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프라이빗 오쿠마 리조트 어떨까요?
핑크빛입술
공항에서 워낙 멀어서인지 가격이 그리 비싸진 않은 거 같아요...
오수다님은 조용한 휴식이 주가 된다면 괜찬다는 의견이신거 같아 고려중인데 너무 멀다보니 마지막날 공항까지 오는데 상당한 부담이 될 것 같은데 어떨까요?..항공은 진에어 이용..
3박4일 일정중 첫날은 나하시내에서 묵을 예정이고 나머지 2박을 오쿠마에서 지낼까 하는데...너무 멀어서 좀 선택하기가 쉽지않네요....조언 부탁합니다.
성인 2명에 10세 여아와 6월초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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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헷
두 숙소를 바꾸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잘오쿠마 먼저 2박하시고..뒤에 나하시내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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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
잘 오쿠마 숙소도 참 멋지고 식사도 맛있고 해변도 끝내주는데, 주변에 뭐가너무 없어요. 해떨어지면 할게 없다고할까요...북부쪽 유명한관광지들도 좀 멀어요. 츄라우미도 한시간 이상걸리는 듯...리조트에서만지 내신다면 괜찮구요. 북부 숙소를 정하신다면 휴식 목적이라고 해도 모토부 정도에서 찾으시는게 어떠실지...저는 첫날 잘 오쿠마 가서 마지막2일은 비치타워 묵었는데 동선은 그게 괜찮았던것 같아요. 대신 중간에미치노에키에서 꼭 쉬고가세요. 식사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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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전마지막날 잘오쿠마했어요~11시까지만 공항떨어짐 델꺼같아서(진에어)조식먹고9시에바로출발하려구요
그덕에 목,금 호텔비용이 좀 더 내려가던데;;; -
연분홍
수다님.아무래도 좀 그렇죠? 너무 여유없을까봐 좀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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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1큼해
저도 마지막날 오쿠마는 좀 비추네요. 공항까지 두시간은 잡으셔야될텐데...
차 안막힌다는 보장도 없구요. -
도1도캣
아..보통 북부로 올라가시면서 관광지 몇군데 둘러보면서 천천히들 올라가시거든요...그런데...당일 컨디션이 문제니..유아동반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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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개
네..저도 처음엔 그렇게 일정을 짜봤었는데..첫날은 그럼 이동만으로 하루가 다 갈거 같아서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