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 연말로 인한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고 다들 만류하는데도 어릴적부터
뉴욕을 동경해온 1인으로 코드가 잘 맞는
여자친구와 뉴욕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뉴욕이라기 보다 칸쿤을 가는데 뉴욕을
들린다고 하는데 좀 더 정확한 표현일듯 하네요^^

아무래도 뉴욕은 겨울이고 칸쿤은 무더운 날씨인지라
선 칸쿤 후 뉴욕으로 연휴내내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일단 15일 출발하여 뉴욕에 10시 도착.
칸쿤가는 비행기는 7시에 jfk 공항에서 출발합니다.

때문에 공항에서 스탑하는 동안 뉴욕을 잠시 구경할까 합니다.질문 드리겠습니다.

1. jfk 공항에 캐리어를 맡길 곳이 있겠죠? 락커 같은게?
혹시 금액을 아시거나 공항 근처에 좀 더 저렴하게 맡길 수 있는 곳이
있는지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2. 6시간 정도 jfk 공항에서 맨하탄으로 이동하여 가볍게 점심 및 커피를 마시고
다시 공항으로 돌아오려 합니다.
시간상 가능할 것인지, 금액 대비 괜찮을지, 그냥 공항 근처에서 노는게 나을지,
고민중이니 선배님들의 답변 부탁드릴께요.
추천 루트도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6시간의 뉴욕 구경을 마치고 칸쿤으로 넘어가서 6박 7일을 보내고
뉴욕에서 4박 5일을 보내려 합니다.

옆에서 여자친구는 4박 5일동안 묶을 한인텔을 검색중이구요 ㅎㅎㅎ
아무래도 칸쿤 리조트에서 과분한 휴양을 즐길거라 예상되어
뉴욕에서는 정신차리고 저렴하게 있으려 합니다 ㅎㅎㅎ
괜찮은 한인텔도 있음 말씀주시고
현재 검색해보니 대부분 150불 이상인데
가성비 좋은 곳 또 있음 감사하겠습니다.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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