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참아도 될까요?
누리알찬
2023.04.01
의사샘이 이제 먹고싶다고 막 먹지말라고 하셨거든여~
애기도 마니크고 살도 이제 그만쪄야한다구..
어끄제 병언갔는데 정말 아가는 마니컸더라구여 ;;;
새벽에 보통 잠에서깨면 배고푸잖아여~
글서 우유한잔에 바나나 두개 이러케 먹는데..
그래도 허기지잖아요 ㅜㅜ
그래서 참았거든여..
참았더니 가슴밑쪽이 아푼것이...;;;
애기도 배고푸다고 발로 차는거같궁....
밥먹을람 두세시간 남았으니 걍 참았거든여;;
이렇게 참아도 될까여~~~
글타고 땡기는거 다먹자니 하루종일 먹을거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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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
저도 요즘 매일 저녁만 돼면 울 아가 한테 미안하지만 둘이 같이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 하고 있답니다 아기 가 너무 크고 저도 살이 너무 쩌서뤼 근데 왜이케 새벽에 배고픈지 참을 인자를 머리에 새기고 있답니다. 근데 나중에 애가 너무 크면 제왕절개해야 할까 싶어 아예 참는게 나을꺼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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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선생님이 임산부에게 그만먹어라고 하는것은......임신 중독증을 걱정해서 그럴꺼예요
그리고 자연분만도 어려울꺼고........ 저는 83킬로까지 쪄서 결국은 제왕절개 했어요 ㅜㅜ -
눈내리던날
전 걍 먹어요..ㅋㅋㅋ 아무래두 이번달에 의사샘한테 혼날거 같지만... 넘 참아두 스트레스에여..
옛말에 먹고 싶은거 못 먹으면 눈 짝짝이인 아기 난다고 해서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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