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맞는 친구를 찾고싶어요
샤이
23살 송파역 근처에 살구 여자입니다.채식 이외에 음악.평화.정치에 관심있어요.채식한지 1년넘었고비건인지는 두달되엇는데 비건 하면서 친구들과 알바하면서 어쩔수없이 먹은적이 많아요..저는 정말 엄격하게 지키기를 원해서 친구들에게 알렸더니 왜이렇게 되었냐구 비건은좀 심하다구 하면서 밥먹을때도 잘안부르고 쫌멀어지는 느낌을 받앗어요 양재 사랑분식이라던지 소딜리셔스 같은 가까운 비건음식점이나 사이트 넘 가보고 싶은데 웹서핑만 하구 채식하는 친구들이없어서 외로워요ㅠ 사이트모임은 또 처음이구 많이 모여서 도저히 혼자갈 용기는 안나구.. 제근처에 사시는 여학생분들 같이 모여서 많은 얘기나누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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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꾼
감사해요.!나이들기전에꼭맞는친구를찾아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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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나이가 더 드시면 개인성향도 뚜렷해지고 기타 등등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제 경험으로는요.. 회원님들 말씀대로 채식모임에 주저말고 나가보시다보면 언젠가 인생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친구를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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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럭시
흑..저두요!나갓는데혼자되는건아닌지걱정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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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솔
저도 채식모임에 나가곤 싶은데 낯가림이.심한지라 조금 걱정이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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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
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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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1크캣
채식모임에 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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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짱구
네꼭모임에 나가겠어요!!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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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캔디
서울은 채식하는 젊은 친구들이 많더군요.
모임에 나가 보시면 마음에 맞는 친구가 있을겁니다. -
바나나맛캔디
제가 낯을많이 가리는 편이라..용기날때신청해서 나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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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
오 저랑 동갑이다^^ㅎ 사이트모임 나가면 좋은 분들 많아요ㅎ 모임 나가보세요^^ 저도 첨에 혼자 나갔는데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좋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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