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소리내면서 낑낑거리는 강아지 너무 싫어요
마음새
두살인대도 아직도 자기 불만이거나 맘에안들면 낑낑 애기소리내면서 우는대 이게 날이갈수록 너무 심해져서 스트레가 너무커요
못해주는것도아니고 산책도 최대한 많이갈려해도
아주 나가는 순간부터 아파트 울리게 낑낑거려서 너무 짜증이나요
목줄을 쎄게 당기면 당길수록 아주 소리 더내면서 낑낑거리니까 진짜 어떻게 할 수 가 없어요
진짜 그때되면 그냥 줄 확 놔버릴가
다른 집에 보내버릴가 못키우겠다 백번도 넘게 생각했는대
뭐 실제로는 당연히 못 그려죠
집안에서는 너무 이쁜 강아지인대
정말 밖에나가려하러나 밖에 산책하는 한시간내내도 낑낑거리니까ㅡㅡ 어찌해야하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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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해
오래한다고 강아지가좋아하는산책이 아닙니다 나가는순간부터 낑낑대는거면 산책방법에 문제가잇는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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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올
불편한건 아닐까요?
저희강쥐도 2마린데 산책나갈때 목줄하면
한녀석만 못따라와요.^^;
덜썩 주저앉아버리거나 질질 끌려오죠.ㅠ
풀어주면 날라다니는 앤데..--;
인내심가지고 여유롭게 기다려주면서 데리고 다니니
그나마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얘도 잘 울어요..안데리고 나간다거나 맘에 안드는거
있음 애처럼 소리냄서 울더라고요..
저는 귀엽던데..ㅎ 반면 싫은것도 으르렁 대면서
표현을 잘한답니다.^^; -
초고리
스트레스가 많이 심하신것 같네요~일단은 맘을 진정시키세요.아가가 낑낑대는건 어딘가 아퍼서 그럴수도 있어요~ 목줄 메는걸 싫어한다든가..걸어가면서도 낑낑대는건 불안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어요~제생각엔 아가가 혼자서 있는시간이 많았던건 아닌가요?불리불안증 때문에 그런경우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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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립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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