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절제후 팔저림현상이요~
호빵녀
수술한지 6일차구요. 감시생검 했어요. 어제부터 팔꿈치랑 손이 저려요. 심한건 아닌데 밤이되니 더 크게 느껴지네요.. 이게 림프부종의 시작인가요? 아님 수술 부작용? 인가요? 어제 생강차 만든다고 한봉다리사다 까고 씻고 썰고 해서 무리해서 그런걸까요.. 뭘하면 덜 저릴까요?
에휴.. 혼자 이밤에 또 추리소설쓰고 있네요..ㅜㅜ 혹시 왜 그런지 아시는분 답변부탁해요~~ 모두들 굿나잇하시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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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답변 고맙습니다~ㅎ 조언대로 팔을 배게에 놓고 자고 혹시 몰라 아침에 비상용으로 사둔 압박스타킹 한시간 차고 났더니 팔저림이 사라졌어요. 그치만 묵직한 느낌은 남아 있네요. 정말 팔저린것보다 이 끝도 없는 불안감이 참 힘드내요. 우리모두 팔을 아끼자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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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나
저도 수술한지 20여일 되었는데 집안일을 슬슬해도 된다해서 설겆이나 간단한 음식만들기 등등 일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팔이 시리고 절여서 고민이네요. 겨드랑이에 힘줄하나가 굵게 튀어나오기도 했네요~ㅠ 이게 부종인지 걱정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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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립
수술후 두달동안은 행주나 걸레 비틀어 짜는 것도 안되고 무거운거 드는 것도 안되요...당연히 팔을 많이 쓰셔서 저리고 아픈듯 합니다...팔 아끼세요~~팔운동도 효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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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검객
수술한지 두달지났어도 아직 팔저리고아프고... 네이버에서 유방암수술후팔운동 동영상조회해서 따라합니다 운동하시고 팔을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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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이제 아무것도 안하셔야 덜 저리실겁니당ㅋㅋ 오백원동전크기정도 손가락으로 원그리듯 맛사지해주시고 높은베개에 팔올리시고 주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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