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질문해도되나.. 좀이상해도 알려주세요 ㅠ
핫레드
운동에 운자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거울에 비친 비루한 제몸을 보고 좀 안타까워서 헬스 pt받으면서 재대로 하려고 알아보는중인데여..
근데 뭐든 좋아해야 열심히 할수도잇는거아니겟습니까?? ㅋ
그래서 그런데.. 운동할때 어떤게 매력적이어서 오랫동안 헬스 할수잇으신건지 궁금하네요..ㅋ
그리구 덧붙여서 헬스 보통 할때 숨이 턱까지 차서 죽기 살기로 하는건가요 ??
제가 허약해서 pt 받으면 운동 좀만해도 헥헥거리면서 굉장히 힘들꺼란걸 예상은하는데 혹시 이런게운동 몇개월에서 몇년하는 분들도 계속 저런 고통을 겪으며 해야되나요?? 익숙해지는건가.. 아님 오래하다보면 저런 고통이 없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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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리
처음에는 살안찌려고 운동 - 6개월 후 약간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어라?!-1년후 좀 더 변화된 모습을 보고 어라어라?! - 2년후 혈관이 보이는 것을 보고 어라?! 나도 되네?- 현재 습관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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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한달만 제대로 배우다보면 거기에빠져있는 자신을보게될겁니다 체력도 금방좋아질테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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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서두르지 마세요. 매주 좋아지는건 아니지만, 하다보면 발전합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못하던걸 하게되고, 발전하고 극복하고... 거기서 희열을 느끼죠. 시작단계라면... 코어에 신경쓰세요. 스쿼트, 데드, 스탠딩 밀리터리, 케틀벨스윙... 등등... 코어가 좋아야 분할이든 무게든 가능한거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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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길
그냥 평생운동이려니 생각하시고 가벼운마음으로하세요. 그게 좋은것같습니다. 길게 하다보면 어느새 몸도 변하고 마음도 웨이트트레이닝을 좋아하게되고 즐기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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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라
음.. 저는 운동후에 느껴지는 근육통??
내가 운동을 열심히했구나 라는 느낌 이들때가 보람차서 하게되더라구요 ㅋ 그렇다고 고통을 느끼는.. 그런건아니구요..ㅎㅎ -
머즌일
오글거리지만 내 한계를 넘는다는거에 매력을느낍니다
안들리던 무게가 들어졋을때의 그쾌감은 집에서 컴퓨터하고 티비보는사람들은 절대몰라여 ㅋ
근에 자극이와서 찌릿할때 느낌도 좋고요
가장 큰건 한만큼 몸이 나오는거에 헤어나오지못하죠 -
당나귀
친구말이 맞습니다. 다만 초반에 그렇게 하시면 십중 팔구는 일이주 나오다 안나오죠..
초기엔 습관을 들이란 말을 한거예요. 그렇게되면
나중에 그런 쾌감도 느껴질뿐더러 재미도 있고 어느정도 목표도 세워집니다.
하드코어한 강도아니라도 한달정도 하면 운동안하던 사람은 몸에 변화가 느껴지실겁니다.
말도 안되는 극적인 변화는 아니겠지만 자신도 변화 된다는 기쁨에 더 열심히 하겠죠^^ -
도담
친구 말로는 진짜 한계에 다다랏을때 한두개 더할때 뭐 훨씬 운동효과 난다고 하던데 그거슨 뻥인가요 ㅋ
그냥 헬스도 적당한 강도로 꾸준히해도 잘되는건가요 -
갤2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죽을 정도까지 하진 않아요.. 농구 축구 한다고 힘은 들지만 죽을때까지 하진 않잖아요?
운동 강도는 서서히 자신에 맞게 올리면서 해야지
초반부터 죽을정도 까지하면 근육통+정신적스트레스 때문에 운동 오래 못합니다.
가볍게 몸푼다는 생각으로 부담 안가지시고 꾸준히 하시는게 정답 아닐까 합니다^^ -
해비치
저도 천천히 하시길 권하고싶네요.. 친구분이 말한건 근육이 원래 손상된 부위가 복원돠면서 근육이 커지기때문인것같네요.. 책에서도 봤지만 매번 근육통이 올정도로 무리하게 하는건 좋지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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