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직 부은정도만 파고들었으면 양쪽 파고든부분만 잘라내서 치료하는방법도 있을거에요!발톱전체 안뽑고 파고드는 가에부분만 잘라내고 위에분말씀처럼 꼬매거나 레이져로 지져서 안파고들게 하는방법도 있구요. 저는 뽑고나서 새로난발톱마져 무좀때문에 발톱이 이미 많이 두꺼워지고 휘어지는게 심해서 비싼돈 주고 kd시술 했는데 도로아미타불됐네요ㅠ 파고드는 근본적인 원인이 무좀에의한 발톱변형이면 무좀치료해야한다구 저는 약먹으라구 하더라구요..
무좀약이 독하다구 하던데 그부분

무좀도 있으시다고 하더라구요. 무좀은 바르는 약이면 낫나요? 그렇게 심해보이지는 않은데 하 정말 엄마 발때문에 걱정이예요. 오늘 동네에 있는 좀 더 큰 종합병원으로 가볼려고 하는데 왼쪽 엄지 발톱 양쪽이 파고들어서 양쪽 살이 벌겋게 올라왔는데 양쪽 가에만 치료하면 안 뽑아도 상관없어요?

저도 발톱파고들어 정형외과 갔더니 무좀일수있다면서 일단뽑고 새로나는발톱 지켜보자해서 멋모르고 뽑았거든요?양쪽다요.
고통 말로다표현못할정도구요..생발톱 뽑아놓은자리 피부아물면서 쪼그라들어서 발톱 더파고들고 더심해졌어요.운동화도 못신고 발톱 다자랄때까지 6개월가까이 걸렸구요 오히려더심하게 오그라들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피부과갔더니 거기원장이 요즘세상에 누가 발톱을뽑냐고 무식하다 하더군요-_- 그때 뽑지않고 치료했으면 더심해지진 않았을거라며.. 암튼저는그랬구

제가 내성발톱으로 한차례 발톱 옆을 자른 적이 있습니다.
마취후 짤라내고 꼬매기까지 했습니다.

이 때 비용은 보험으로 2만원대.
그러나 이후에도 발톱은 파고 들 수 있으니 관리를 잘 하라고 하더군요.
30만원대에 가까운 시술을 하면 파고 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당뇨 발생 이전에 한 수술이었습니다.
한 10여분 정도 걸리는 간단한 수술입니다.

마취주사가 가장 아프고 수술 후에도 별 문제 없습니다.

당뇨시 방치는 더 큰 문제

네^^아영맘님 댓글 감사해요~재왕절개수술 잘 될꺼예요!제가 기도해드릴께요^^

어머니께서 당뇨관리도지치셔서..잔소리로뿐이 안들릴거에요ㅜ 저희들도 어렷을땐 부수다님말씀이 잔소리로들렷엇자나요^^ 내성발톱때문에 대학병원까지 갈필요는없어요. 오히려 돈만 더 많이깨지구요~ 정형외과가셔서 당뇨라고말씀드리구 치료받으시면되세요~ 수술후 아무는거 걱정하시면..당뇨잇으시고 수술해야하시는분들은 이것도저것도 아무것도못하게되는거죠.. 정형외과에서 시키시는대로 소독잘받으시구 병원잘나가시면되셔요~ 저는 재왕절개수술이 기다리고잇는걸요^^;

당뇨인데 개인병원에서 뽑아도 될까요? 뽑는 수술하는건 금방 한다고 하던데 그 후가 걱정이예요. 잘 아물까..밑에 수다님이 댓글 달아주신거 처럼 다디는 병원 의사선생님에게 물어보고 하자고 엄마한테 그랬는데 엄마는 뭘 거기까지 가서 물어보고 하냐면서 자꾸 제 속을 긁어요. 어제 밤부터 이것때문에 엄마랑 계속 말싸움해서 힘드네요..잠도 못자고..엄마가 저한테 잔소리 좀 하지말라고 전 엄마생각해서 자꾸 말하는건데 아 힘드네요.

발톱자르실때는 일반인이건 당뇨인이건 일자로자르셔야해요. 손톱처럼 둥글게자르시면 발톱이나오다가 살안쪽으로자라요~ 그리고 심하신경우는 뽑으셔도 새로발톱나와요~ 애들도 내성발톱이많아서 뽑거나 주변발톱도려내기도해요~ 크게걱정안하셔두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