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웨이트후에 유산소하시구요.
웨이트는 큰근육(가슴,등,다리) 중심으로 하시구요. 유산소는 이틀에한번 정도 해주시면 될듯하네요.
코치 눈치보이면 매일 조금씩해주시구요 ㅋ
뜀박질만 할거같으면 헬스 2달 연기하고 동네 운동장 뛰는게 좋을듯하네요.
돈아깝게 헬스장 다니면서 런닝머신만 사용한다면 좀 그렇네요.
전 지방에 있는데 헬스장은 어디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회원이 많던적던 코치가 열성적으로 가르쳐주면 정말 고마운데 그런 코치는 거의 없죠.
자기가 알아서

바벨을 견고하게 걸칠수 있는 적당한 곳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곳이 없다면 프론트 스쿼트로 해보세요...
전 프론트는 거의 해본적이 없지만, 프론트로 하면
저중량으로도 강한 자극을 받을수 있다고 들은것 같군요...
유산소로 심폐지구력을 길러 놓으면, 웨이트의 좋은 베이스가 될수 있겠죠...
체중을 불리시더라도 격일로 일주에 세번은 해주셔야 할겁니다...
물론 고강도가 아닌 강도로 한시간 미만으로... 득근하시길...

그냥 일반회원으로 들어가서 코치시키는 것만 하고있으면 절대 몸이 안좋아집니다.(좀 과장;;)
스스로 공부하면서 익히세요.
단 자세는 인터넷이나 책으로 익힐수가 없으니 초심자들은 코치의 절대적 도움이 필요합니다.^^;
역시 결론은 어느정도 코치랑 편한사이가 돼아한다는;;;

스쿼트랙이 없다면 스미스머신이라도 있어야 될텐데... ㅎㅎㅎ 걸어놓을때도 없으니 하기 힘들듯.ㅎㅎ

저도 다니는 헬스장에도 스쿼트랙이 없어서 딥스 머신 손잡이에 걸쳐놓고 하고 있습니다.=_=;


그리고 헬스장 코치는 사실상 회원 개개인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속 편하죠.
따로 돈 내고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 사람이라면 또 모를까……

딱잘라서 그렇다고 말할 수야 없겠지만, 가르쳐주기가 귀찮아서 그렇게 말하는 것일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너무 믿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