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서울대효병원 추천드립니다. 신경과 재활과장님 진료 잘해주시고 재활치료실도 치료잘해주시고 활기차고 좋아요

끌리는 부분이네요...

저흰 간병인 없이 가족이 하는데요 간병인분 잘 만나면 새벽부터 운동실에서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분위기는 진짜 맘에 들더라구요 상담샘도 친철하게 잘 설명해주시구요 명지춘혜랑 고민중입니다

저희도 운동치료 오전오후 두 번 받는데 30분씩 목가누는 연습을 주로 하는데요..처음에 세브보다 많은 자세와 많은부분을 하지않는듯해서 관양동님처럼 설렁설렁하는 듯 했거든요..근데 한 자세를 집중적으로 천천히 오랫동안 매일 유지시켜서 잡아주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운동치료실이 아침부터 밤9시까지 무료개방이라 그 외 시간에 운동 더 시켜주고있구요

연하치료도 받고있는데 매일 오전오후 30분씩 두 번과 매일 오전 30분 vital stim 받고 있어요..세브에선 vital stim때 붇여만주던데 여긴 치료쌤이 치료도 같이 그 시간에도 또 해주셔서 연하를 하루 총 세 번 하네요

운동치료 선생님들 어떤가요?가서 보니 활동적이지 않던대;;다른부분은 맘이 들었는대 그게 걸리더라구요

저희는 세브에 있다가 그린재활병원에 온 지 두 주되었구요..4인실에 있는데 세브에서 받던치료를 거의 다 받는 편이구요.. 시간에 쫒겨 급하게 치료받으러 다니지 않는부분과 병원비가 맘에 들구요.. 좀 가족 같은 뷴위기네요..기간도 발병 2년이내로는 환자가 정할 수있어서 그것도 장점이구요..원장님이 50명 정도되는 환자들 잘 아시는 듯 하구요..단점은 종합병원에만 4군데 다니다와서 그런지 시설이 크지 않다는거구요

저희 아빠도 서울대효병원하고 아벤스중에 고민하다가 아벤스에재활중이세요..효병원은 보호자간병이 안되어서 아벤스로 왔는데 1;1치료라 잘해주더라구요 원장님도 친절하시구 시설도 뭐 나름 깨끗하고 공동간병인이수다님들도 참 좋아요. 저도 온지 1달밖에 안되서 더 지켜봐야하지만 아직까진 괜찮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