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방금 ybm 시사 주니어에서 방문교사 면접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았는데요...

제가 예전에 재능 방문교사 면접만 보고 일을 하진 않았는데요
그 이유가 체력도 문제고, 영업을 뛰어야 한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ybm시사주니어 상담자분께 영업도 병행해야하냐고 여쭤봤더니
회원 100% 지원이라고 영업은 안해도 된다는군요..
그래도 뭔가 방문교사는 영업이 늘 따라다닌다는 편견 때문에 쉽사리 면접을 보러 가기가..
흠..고민되네요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나오고 토익 올려놨는데 (물론 스펙이 높진 않습니다)
친구들은 방문교사 하기는 조금 그 동안 공부한 게 아깝다고 말리는 분위기네요.제가 조금 팔랑귀라 면접 보러 가서 좋은 얘기 듣고 오면 마음이 기울까봐 수다닷컴 회원님들께 먼저 여쭤봅니다.
ybm 시사 주니어 면접 보신 분이나 일 하시는 분들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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