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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 임신성 당뇨는 타이트하게 관리해줘야 한다면서 공복에 95이하 식후 2시간후에는 120이하로 측정되게 관리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측정기의 정확성이 필요할텐데 그냥 의료상가가서 알아서 구매하라고만 할뿐이네요.
그래서 아큐첵을 많이들 사용한다해서 액티브로 보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애보트 옵티엄 익시드를 사용하는거 같은데 같은 기종을 구매해야할지 고민중이네요.

일주일에 4회정도만 측정하라고 하긴하는데 이게 맞는건지도 궁금하네요.

내과 방문횟수도 궁금하구요. 처음에는 2주에 한번씩만 와서 혈당체크하자 하더니 이번에는 애낳기 전까지 내과 방문횟수를 점점 더 자주와야한다고 말을 하네요. 원래 이렇게 자주가야하나요?? (병원서 혈당기체크 식후2시간 혈당 2번 다 120이하로 나왔어요.)
내과만 방문하면 상관없겠는데 산부인과에서도 내과 방문이랑 같이해서 자꾸 초음파로 애기가 작다고 엄마체중 안늘어난다고 자꾸 진찰하니 시간이 2시간은 쉽게지나니 첫애를 맡기고 가야하는 입장에서 정말 난감할뿐이네요.

식단도 산부인과에서는 당류줄이고 애가 크게 단백질위주 식단을 먹으라고하고 내과에서는 인터넷보고 알아서 식단조절하라고 하는데 산부인과말대로 탄소화물 줄이고 고기양을 늘려서 식사하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내과를 큰병원으로 바꿔야 할지고민만 1주일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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