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약간 마른편, 식사도 재래식위주반찬, 조미료도 거의 안먹고 고기도 별로 안좋아하고
불면증이 한 이삼년 계속되서 불안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더라구여
인터넷 검색해보니 불면증이 유방암 발생률을 높게 한다던데요
저는 호르몬도 양성이 아닌걸로 보아 원인은 불면증과 스트레스의 합작품인듯~
치료끝나면 불면증치료도 받을라구여 불면고쳐야 다시 이병에 안걸릴듯해요

저도 아무사항에 해당이 없드라구요. 늘 체중은 50넘은적 없었고, 출산에. 모유수유15개월. 술담배 노. 늘 나물같은 자연식위주. 고기는 잘 안먹었구 ㅜㅜ 근데 왜 나한테 흑흑. 의사쌤도 모른데여~

암의 원인은 아무도 몰라요
의사 과학자들은 원인을 모를때 스트레스로 돌리지만 그게 원인이 아닌건 그들도 잘 압니다
전쟁 imf 천재지변 후에 암발생률이 높아지냐면 그것도 아니래요....
호르몬성 유방암일 경우 살이 찌면 안좋지만...살찐사람이 유방암에 걸리는건 또 아니구요

스트레스와 불면증이 맞는 듯 합니다.

많습니다...저도 저체중은 아니지만 162이 47 48 였으니까요

그런가보네요...저도 스트레스에 불면증 심했는데..

ㅠㅠ글올라온거보믄 먹는거 체질 가슴크기상관읎고 스트레스불면증이최대적인듯해요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자가촉진하던 사람이라 ....동감합니다.

저요 158에 40입니다.
가족력없구요. 유전자검사결과 유전자도 좋답니다.
고기도 거의안먹고 유기농제품 먹고 사용했고요.
발병시기에 6개월정도 스트레스로 못먹고 못잤어요..
그게 원인인듯해요..
저는 자가검진을 한번씩 했는데 갑자기 잡히더라구요.
암이 십년동안 큰거네.. 이러는데 아닌거같아요.

던 그정도까지마르진않았지만 161cm 44~44.5kg ...마른편이라생각하는데..저또한 육식거의안하고 술담배안하고...그런데도발병 ㅠㅠㅠ..스트레스인때문인거같고 물을너무안마셔서인거같고...앞으로 관리가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