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것도 서러운데 텃세를 부리네요
희미해
정말 병원에서는 없을줄 알았어요. 같은처지니 잘 돕고 그럴줄 알았는데 텃세라니요..아픈것도 속상한데ㅠ 엄마아빠를 병실에 두고 나오면서 이런이유때문에 마음이 무겁고 눈물흘린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정말 이런일로 신경쓰이고 힘들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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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네 대화로 잘 풀어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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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ne
좋게 대화를 시도해보세요..보호자는 절대 나쁜맘 못먹어요..간병인들과 부딪치며 가족돌보는 일로 예민할수있겠다 이해해보시구요..전 여기간병인이 자기환자 보호자한테 거짓말로 이간질도 시키더군요..간병인 말 듣지마시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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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의눈물
그렇긴한데 병실이 없다네요ㅠㅠㅠ 그냥 안부딪히게 지내야죠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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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
병실 옮겨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간호사에게 말하세요 몸도 마음도 힘든데 그런거까지 신경 쓰면서 계속 스트레스 받을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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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
저희병실에는 보호자들이에요ㅠㅠ 차라리 간병인분이 훨씬 좋으시고 잘해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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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
중국인 간병분이 많기도 하고...
개인 거래의 간병인이니...
초반 기선 제압이 중요한듯요 -
Orange
그러니까요ㅜㅜ같은처지끼리 ㅠㅜ참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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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왜들 그러는지 정말 더 힘들게 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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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언제 나갈지도 모르고ㅜㅜ 잘지내고 싶은데 참...걱정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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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에효 저도 텃새거 장난 아녔는데.... 제가 어리다고 간병인둘이 절 막 대하고..... 나중엔 엄마가 대신 계셔ㅛ는데 간병인 기를 싹 죽이셨어요..덕분에 제가 아빠 간병하기 편해 졌다는.. 같이 잘 지내면 좋은데.... 텃새 부리는 사람 나가면 편해 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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