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하객수가 많다면 구청도 괜찮든데요~~단, 하객수가 너무 작다면 비추예요~~규모가 좀 있다보니 사람이 없으면 좀 허전하드라구요~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어서 일단 상견례라도 하고 나서 양가상황을 알려드릴께여^^

관공서.. 대관료도 저렴하고.. 웨딩샵, 스튜디오도 맘에 드는 곳으로 선택하실 수 있고.. 넘 좋지 않나요?
식사 대접을 다 하실 예정이시라면 물론 뷔페홀이 좋구요..
양가 상황을 알려 주시면 웨딩홀 추천해 드릴테니.. 글 남겨 주세요..^^

글쎄... 관공서는 비추.. 저도 관공서 알아보았는데..사실..웨딩샵 끼고하면 그 가격이 그가격이더군요..어짜피 구청은 대관만하니까 대관료만 주고 웨딩샵을 껴야하거든요.. 특히 사상구청 최악입니다.. 완전 어마어마한 홀에 사람이 들어차도차도 꽉차지않고...서면이나 중심가에서 할 생각아니시면.. 변두리도 싼편이구요.. 관공서랑 비슷한 가격에 해요.. 그래서 저도 농협쪽으로 돌렸구요.. 잘 생각해보시길.. 평생 한번뿐인 결혼.. 홀이 엄청 허전한 것도 왠지

보통 요즘 예식준비하시는 분들 본식이랑 리허설촬영 평균비용이 270~300은 하는 것 같아요..ㅋㅋ
예식홀은 어디냐에 따라 더 하면 하지 덜하지는 않은 것 같구요..;;;
글구 저두 개인적으로 플래너분 있으니깐 편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ㅋㅋ
어느 업체 플래너인가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ㅎㅎ

식사를 하실거면 관공서보단 뷔페홀로 하세요~
아무래도 뷔페홀이 이쁘기도 더 이쁘잖아요, 그리고 플레너이용하면 오히려 더 편하죠,
스케줄 다 짜주고 알아서 예약다 잡아주고,,ㅎㅎ 난 편하던데,,

관공서쪽은 알아보진 않았지만 윗분 말씀대로 다 해서 300정도 든다면 그리 저렴한 것도 아닌거
같은데요.전 서울에 있어서 자세히 알아보질 못해서 그냥 메리* 패키지로 진행하고 있거든요.
가격 별 차이 안나요.글구 서울은 관공서쪽에서 결혼식 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구
부산에선 예전에 예랑이 친구결혼식때 진구청인가 거기서 해서 가봤거든요.
홀이 강당이라 너무 커서 그랬는지 몰라도 좀 휑한 느낌이였어요.신랑 신부도 잘 안보였구요.

장단점이 있더군요. 관공서 예식은 저렴하나 그래도 거의 300백정도 아울러 드레스삽이나이나 플래너를 이용해야 하는 등 번거러움이 있구요. 글고 식사문제도... 패키지는 비용문제 생각하셔야 되나 편하구요. 저도 드레스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려다 시설좋은 예식장은 대관도 안하고 또 대관비도 비싸고 특히 원하는 날짜나 시간 맟추기가 어렵더군요. 좋은 드레스입고 구청이나, 회관이용은 아무래도 폼 안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