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저는 54세 이구요.
수술한지 2주 되었고, 오늘 실발 풀러 갔다가
조직검사 결과를 봤는데... 결과는 너무나 황당하군요.수술 당시에는 전이가 없고, 2.5 센티 정도 크기라던 것이
오늘 조직검사 결과 에서는 크기는 1.5센티이고,
전이가 조금 있는것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되는건가요. ... ㅠㅠ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같이하라 하겠지요 ?
이정도면 몇번씩이나 하게 되는지요.
그리고, 항암치료 때는 입원을 해야 하나요?

그런데... 전이가 된 상태라면 다시 검사를 해야만
그 정도도 알수있겠지요.?

참... 어떤분이 그러는데 항암 치료중에는 많이
움직이면 않된다고 그러시데요. 맞나요?

제가 하는일이 많이 걸어다니며 하는 일이라서 좀 걸리네요.
그리고 궁굼한것 하나더 있는데...

원격전이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네요.
유방암 수술을 한지는 2주째... 오늘 실밥뽑고 왔는데
사질 수술 4-5 개월 전부터 무릅뼈에 검게 보이는 부분이
잡혀서 전신촬영 해 보라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검사 날짜가 7월 3일로 잡혔는데... 이 수술과 무관한건지
갑자기 걱정스러워 지네요.

동시다발성 암이라면 무릅뼈나, 골반뼈, 척추뼈 로 먼저
전이가 된것을 암 판정 받으면서 알수있는 경우가 있다는데
(혈류를 통한 전이나, 림프전을 통한 혈액 전이등 2가지가 있다고 들었음)

혹 ... 이 경우가 제 무릎에서 나타나고 있는 증상인가 해서요.
아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짧은 상식으로 전이는 림프전 으로만 가능한 것 인줄 알았읍니다.
정말,,, 림프전 전이와 별개로 원격전이가 될수 있는지요.???

너무 궁굼합니다. 도와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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