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소실성장증?? 아시나요ㅜㅜ
횃대비
며칠전에 글올렸었는데... 배가뚱뚱해진게 가스도아니고
복수였더라고요ㅜㅜ 큰일날뻔했어요...
각종검사를한결과 단백소실성장증이라고하는데...
일단약을꾸준히먹어야하고 처방사료(로얄캐닌LF22)를 먹어야한다고하더라고요
혹시 이 증상을갖고있는 다른강쥐 어찌관리하고있는지 알고싶어요 병원은 한군데만 가봤는데 다른곳에가서도
진단을받아봐야할지....ㅜㅜ
물이얼마나차있었는지 아직도 배에서 물이 찔긍찔금나와서 걱정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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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솔이도 얼른 낫길바랄게요....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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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오~~ 정말 다행입니다. 복수가 다시 차지 않는다니, 복수차면 숨쉬기도 답답하고 무겁다보니 다리에도 무리가 많이 가는데 정말 잘됐네요 ^^ 역시 변상태가 중요하군요.
오늘도 복수를 빼러 갔었답니다. 오늘은 꼭 혈액검사를 하려 했으나 솔이가 예전 같지 않게 많이 힘들에 해서 혈액검사 이야기도 못 꺼냈답니다...ㅠ.ㅠ 저번에는 피가 너무 많이 섞여 나오더니... 오늘은 너무 힘들어하고(다행이 피의 색은 저번보다 옅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솔이의 체력을 -
제미니
참 진단과정은 초음파 복수확인 혈액 검사 (두 병원을갔는데 한병원은 혈액검사 한가지 다른병윈은 두가지의ㅈ혈액검사를하셨었어요) 첨진단받은병원에서도 복수가 심장이 안좋음찰수있다하셨는데 심장의문제는아니었었구요 전설사보다는 복수가 차서 간거여서 복수가찰수있는 것들에대해 진료하신거같아요 심장사상충이나 심장문제등? 첨엔 약을먹으면서 삼일정도 통원치료했는데 복수가다시찼고요 결국 입원후 알부민주사를 맞으면서 약을먹었어요 그후에도 약을 한달넘게 조금씩 소량으로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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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안녕하세요 솔이가 계속 복수가찬다니 너무걱정되시겠어요...일단배추는 그후엔 복수가차지않았어요 당시 초음파로복수도 빼고혈액검사등을해서 선생님은 단백소실성장증 이라고하셨구요...네이버에 쳐보면 나오는 얼마안되는 자료들중 그 질환으로 치료받은과정을보니 배추가비슷했어요 혹시나해서다른병원가서 다시 검사도해봤는데 당시수치들은 잘기억이나지않지만...뇨단백이랑 알부민이 높았나...? 정확한내용이잘기억나지않아서;; 그후론 처방사료먹이고 간식은 거의금하고있어요 개껌종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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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라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쑥 긴 글과 질문의 덧글을 남기게 된 점 양해드립니다.
그리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 -
가랑비
그러다 보니 단백질이 부족한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단백 소실성 장증이라는 병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블로거분이 단백소실성장증의 병을 앓았던 강아지에 대해 올려놓은 글을 보고 제가 키우고 있는 아이와 정말 증세가 흡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그 분께도 이렇게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답변을 주셨는데요 답변의 요지는 우선 혈액검사를 하여 판단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사실 질문 드리기 전에 혈액검사를 해보려 했으나 복수에서 피가 너무 -
늘솔길
그것을 빼곤 모두 정상수치였고 심혈관질환 수치도 정상으로나와 수의사쌤도 심장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혈액검사를 하지 않았구요... 중요한 것은 복수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간도 정상 신장도 정상..... 그래서 지금까지 복수를 계속 빼고 있었구요...
6개월 이상 아이를 관찰 해본 결과 아픈 아이 같지 않게 운동(산책)도 엄청 잘 하고 밥도 엄청 잘 먹구요.
운동이라는 말만 꺼내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
초코우유
안녕하세요 ^^
단백 소실성 장증에 관한 내용을 찾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덧글 올립니다.
배추는 지금 완쾌가 되어 잘 지내고 있나요?
본의 아니게 배추와 부추의 게시글을 보며 관찰 하게 되었네요. 스토커 아닙니다. ^^ ㅎㅎㅎ
사실 저희 아이가 복수가 차고 있습니다. 벌써 7개월 들어가구요 복수는 거의 2주에서 3주마다 복수를 빼러 다니구요......
복수가 차기 이전에 심장비대증 판정을 받고 가장 초기 단계 약을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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