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태 잘하셨듯이 다 잘될꺼예요~~^^오널 쫌춥던데~~

네~~~~우리 힘내요~~
지금 배란다에서 햇볕쬐고 있어요~~^^
내일 7차 갑니다~~

힘내세요.저도 5차육일째..입안이 헐고먹는게 힘들어 힘도없꼬 누워만있네요..언제나 끝이날지..앞으로 수술도 남아있는데..우리 힘내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전4차 주사맞고 있어요..
5차부터 탁솔로 바뀐대서...이 울렁거림이 없을거란 기대반...몸이 많이 아플거란 불안감 반이네요
그래도 우리 힘내서 이겨내봅시다
어차피 받아야 할 항암...
이 악물고 버티는 수 밖에요...
여기 환우들은 다 진통제 먹으면서 견디던데요...
진통제 드시고 힘내세요
이 힘든 시기 이겨내고 보란듯이 잘살아보자구요~^^

아~~참을만합니다~
엄마 전화가 와서 엄마 목소리에 울어 버렸는데.....아빠가 더 충격을 받으셨네요..
에고~~~울음을 참앗어야 했는데....엄마,아빠 위로해 드리느라 애먹었어요..,
이제 두번 남았어요~~~조금만 더 힘내야지요^^ 76년생이신가봐요...전 75년생^^

기운내세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힘내세요... 곁에 있음 도움드리고 싶네요 ~~

네~~감사합니다
왼쪽 부분절제했고...수술한쪽등이 아파요..
친정 언니들 전화도 못 받고......언니들이 있어서 힘이 되지만 아는게 없어서요^^

저 지금 많이 힘든데...
답글이 위로가 돼고 맘이 편해지네요..
어린딸이 셋인데....엄마하고 부를때마다 짠하답니다~~~

탁솔맞으셨나요? 맞으셨으면 진통제 드세요.그리고 수술한쪽 등이 아픈지요?
대부분 수술한쪽 등이 아프거든요. 저는 오른쪽 부분절제했는데 지금도 오른쪽을 많이 사용하면
오른쪽 등쪽이 담결린것처럼 아파요. 그러다가 안마해주면 괜찮아 진답니다.
안마는 하지 마시고 약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