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6세남아예요.3세부터 흘려듣기 노출 했었고 6세에처음 유치원
갔어요.영유는 아니고 어학유치원이라하여 원어민 두분이 상주하시고 매일 20분정도 수업이 있어요.
유치원 가기전까지는 흘려듣기 디브디 책읽기등 했는데 유치원가고나니 뜸하네요.ㅠ
제 고민은 방과후영어 매일40수업을 신청할까.아님 여전에 잠깐하던 튼튼영어를 할까..입니다.
튼튼을 할때에는 듣기와녹음도 곧잘한거 같은데 유치원 방과후수업은
어떤식으로 진행이되는지 아이가 어느정도 참여를 하고있는지
가늠하기 어렵네요.
그러나 유치원 방과후는 원어민과의 매일 수업이기에 욕심도
나구요.ㅠㅜ
아이 의견을 물어보니 둘다좋아하구요.
수업자체가 주입식이아닌 게임처럼하기에 아이들에게 무리하게
시키진않는거같아요.
반면 튼튼은 듣고 말하기 녹음등이 맘에드는데 주일회 쌤이오시
고 나머진 제몫이죠.
형도 튼튼을 하기에 아이藪?아이에게 노출은 되있어서 튼튼에대한 거부감도 없구요.두가지 모두 해달라는데 애 셋 키우는 저로써는
불기능합니다.흑ㅠ
도와주세요.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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