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방 자동차부품 중견기업 자소서 쓰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제가 올해 7월쯤 한달간 그 기업의 계열사에서 생산직으로 근무한적이 있는데요.
그 계열사가 생산직으론 4년제 대학 출신을 안뽑아서 인력업체에서 이력서를 전문대로 바꿔서 냈더라구요;;;
일단 대충 말 맞춰서 한달간 일하다 개인사정으로 나오게 되긴 했는데 회사가 맘에 들어서 이번에 정식으로
공채에 지원하려고 하거든요.근데 자소서에 한달 넘게 일한 내용 써도 될까요? 계열사다보니 조사해보면 뻥쳐서 들어간거 다 나올텐데;;;
비정규직으로 일하긴 했지만 왠지 조사하면 다 나올듯 싶어서 이내용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근데 자소서 내용 일일히 조회하기보다 면접때 물어볼것도 같고.. 면접때야 어떻게 넘기건 잘 넘길수 있으니말이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청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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