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먼저 전문의를 만나 자세한 검사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저도 처음 발견시 님 남편같이 나와서 약없이 운동 식이로 하다가 몸은 안좋아지고 체중은 줄고해서 1년후 전문의를 만났는데 검사후 바로 인슐린으로 들어 갔읍니다. 인술린이 필요한 2형이라.... 전문의 만나시길 바랍니다..

음 제가 없어도 답글 잘 달리고 멋집니다.
화이팅~~~~

과일, 밥 양...이런것들은 키를 기준으로 한 표준체중을 산정한 다음, 표준체중과 평소의 운동량에 따른 칼로리를 계산할 수 있어요. 계산해서.....식품교환표를 참고로해서 드시면 되요..
하지만...초기엔...과일 같은 간식은 확 끊어버리는게 좋아요.
운동...약 안드신다니 과격한것도 나쁘진 않죠..혈당이 250이상 올라가는 상황이 아니면 괜찮아요.하지만, 혈당이 고혈당일땐 근력운동은 위험해요. 약이나 인슐린을 사용하시면 저혈당에 유의하셔야하구요.
설탕

물음표가 붙어있는 질문에 대답하자면,
혈당계 구입 필수입니다.(자신의 혈당을 알아야 관리를 하든 뭘하든 하죠...)
보험은 포기하시는게....(공복혈당 126넘으면 확실히 당뇨진단이 내려져요...)
한번 생긴건 말끔히 없어지진 않아요..하지만 초기관리 잘하시면 근치(당뇨에선 완치라는 말은 안씁니다. 멀쩡해진듯보여도 관리가 소홀해지면 언제든지 나빠질수 있기때문에 근치라고 합니다.) 수준에 이를수 있어요.

아주 심한 수치는 아니네요...
하지만..초기의 강한 대처는 근치에 이를 수 있지만....
초기부터 대충~대~충 하시면.........악화될수도 있는......

보험기준은..뭐라고 말씀드리기가 ㅎㅎ 부정적이긴합니다

전 초기에 공복 200이 넘은사람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공복 80대 유지합니다..

반대로 님남편이 지금은 병원에서 약없이 관리만으로 충분하다고할지라도
관리가 안돼면..
약..
또 약으로 관리안되면 인슐린 이런식으로 췌장이 망가질수있어요 --너무겁주나요?^^

운동이 필수구요..
초기에 빡시게 해주셔야해요..힘들어도
아..사이트대문에 자료들을 보시고 공부하세요..
그리고책도 사보시구요.. 님이

일단 당뇨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에 다니시길 권장해요

초기에 어떻게 치료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고 봐요

그리고 제일중요한건..
님 남편입니다.
자기몸을 알고 병에 대해 공부하고
아는만큼 생활을 개선시켜야하죠
아무리 옆에서 동동굴러도 본인이 못느끼면 아무소용없는듯...

공복은 100이하로 관리해주시구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재심됩니다..
그리고 당분간
매..식후2시간을 체크하세요
밥숟가락 든시점으로 2시간에 혈당체크하세요..
젊은분이고 당화혈색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