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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 말부터브라질에서 이구아수 거쳐 부에노스아이레스로 간 뒤 파타고니아와 바릴로체를찍고 시계 방향으로 올라가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생각하던 루트는 그저 지도에서 가깝게 연결되는 순서대로 부에노스에서 바릴로체 그리고 칼라파데 순으로 육로 이동하는 아래의 1번의 루트였는데요.
좀 더 고심해 보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더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같아 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시간, 비용, 구간간 버스비와 항공비와의 차이에 따라 판단해야 할 것 같은데..
일단 아래 2번 옵션도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어느 구간을 항공으로 이동하는게 현명한지 경험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버스이동- , 항공이동=
1.부에노스아이레스-바릴로체-엘찬텐-엘칼라파데-우수아이아-뿌에르토 나탈레스-뿐타 아레나스=산티아고
2.부에노스아이레스=우수아이아-칼라파데-뿌에르토 나탈레스-뿐타 아레나스=뿌에르토 몬트-바릴로체-산티아고

어디까지나 현지 정보가 이직 부족한 제 머릿 속에서 그려본 루트이니
다른 방향으로 추천해 주셔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번 루트에서 뿌에르또 몬뜨는 바릴로체를 다녀오기 위해 넣었어요.핵심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부터 바릴로체와 파타고니아를 보고 산티아고로 올라가는 루트입니다.
현지 사정에 밝으신 여러분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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