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그날이 오긴 할까요?케모제거하는날;) 지금 제게는 꿈같은
이야기에요^^/ 항암과 방사선 무사히 잘 마칠께요.
감사합니다~~^^*

곧 익숙해지실거예요^^
저두 살성이 그닥인지라 케모 제거하고 나서도
고생중이네요ㅡㅜ
그래도 항암때에 비함 암것도 아니죠ㅋ

네.^^ 저도 발에는 주사놓기 싫어서 잘했다 생각하고 있어요.
드레싱하실때 아직 많이 부었다고, 살성? 이 별로 안좋아서 평상시에도 상처가 잘 낫지 않았거든요.
첫 항암전에 좀 익숙해졌으면 좋겠다 바라고 있습니다.

좀지나야 적응되실거예요
저두 케모심고 한동안은 통증과 생경한 느낌땜에
고생했네요ㅡㅜ
그래두 항암을 수월하게 할수 있으니 감사하더라구요~

저도 검색을 해보니, 아무렇지도 않으실분들도 계시고 아파하시는 분들도 계시고...ㅠㅠ
3차까지 마치셨는데도 많이 아프신가봐요. 포트통증이라도 좀 편해지셔야 할텐데...
남은 항암도 힘내셔서 무사히 잘 마치시길 기도할께요. 전 이제 첫 항암을 기다리고 있네요^^;;

맞아여;똑같네여..어깨근육은 수술시에 자세때문이라고 괜찮아질거라고만 하더라구여..시간지나면서 조금 편해지긴하지만,전 항암3차까지 했고 13일에4차 예정이지만,아직포트쪽으로는 눕지도 못해여,ㅜㅜ
아무렇지도 않은사람이 있는가하면 포트 제거후까지어깨목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는얘기를 담당의한테 듣고나서는 그냥 난 않좋은 쪽이려니하고 걱정은 않해여..그래도 불편한건 어쩔수없네여;

저도 목을 돌리질 못하구 있어요^^;
목이 탱탱하게 붓고 어깨 근육까지 뭉쳤네요.
편도선부분부터 목 아래쪽으로 양쪽이 조르듯 꽉 죄는 통증이 넘 싫어요ㅠ
꼬맨부분은 따꼼따꼼 화끈화끈..빨리 시간이 지났음 좋겠네요.

맞아여;암수술보다 더 아파여..전 혈관이 좁아서 인공튜브비슷한거 삽입으로 넓힌후 수술받아서 한동안그쪽으로 목도돌아가지 않았어여..시간 지나면서 차차나아지기는 하더라구여..저도 포트 심은쪽 목이 초기엔 좀부었었는데 5일정도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구여..통증은 아직도 좀 남아있어여.가슴도 뻐근하구여;;

아..네 시간이 약인가봐요..ㅠ
시술때도 넘 아파서 눈물을 주루룩 흘렸거든요.

하루하루나아져요 수술보다 오히려 다 아프긴했어요
3일까진 좀 우리하니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