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모발이식 사이트를 우연히 구경하게 됐는데요

300만원에 3000모를 심는다고 하더라구요

시술 전후 사진을 보니, 이정도면 고민따위 없애버리고 인생참 행복해질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탈모 시작된지 5년정도 됐는데요

뭐..미용실 직원이 알아볼 정도지, 일반인들이 딱 알아볼 정도는 아니구요

사실 엠자가 많이 진행됐으나 앞머리로 잘 가려서 티는 안나요..

그래서 더 진행될까 고민하느니 이번 겨울쯤에 모발이식을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서른인데 너무 빠른 것일지..아니면 더 늦기전에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는게 좋을지..

막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보통 모발이식을 하시는 분들은 나이대가 어느정도신지..

그리고, 탈모는 진행중이나 아직 모발이식을 안하셨다면 왜 안하시는지..

탈모가 별로 안심해서 그런것인지..비용때문인지..

아..그리고 모발이식하려면 거의 삭발하고 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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