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러분들 얘기 들으니 맘이 조금 편해지네요 감사감사 더울땐 힘들거 같아 수술을 겨울로 연기할려구요 지금 같아선 빨리하고싶네요 ^^

전 등살과 보형물같이 했어요 등한달정도 아팠던듯해요 4달지났는데 등흄터는 연고 열심히 발랐더니 앞보단 흉 덜해요 퇴원후 일주일 친정에있다가 바로 아들둘 4살6살 제가 봤어요
첨 암수술했을때보단 힘있더라구요

저도 전절제 복부동시복원 한 일인입니다 작년 8월에 해서 복부쪽수술부위가 크니 이주일입원중 일주일은 꼼짝못하고 누워있었고 일주일은 조금씩 살살움직이며 걸어다닌듯~
지금 7,8개월차 되었지만 복부쪽은 아직도 마이아파요ㅠㅠ
저도 등근육으로 하려다 그냥 복부로 ~~ 등으로 하신분들 물차고 나름 장단점이 있는듯 참고로 저는 켈로이드체질이라 복부쪽에 삼팔선이 생겼어요 ㅎ 그래도 씩씩하게 사우나잘갑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 일땜에 7월에 예약을 했는데 씻지도 못할거 같고 그래서 조금뒤로 연기할까등..여러가지 걱정만 앞서고 불안하네요 ^^

저도 전절제 뱃살자가복원 바로 했는데요~ 배에 흉터가 커서 지금도 대중목욕탕 가기가 꺼려지긴해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흐려진다고는 하는데 아직은 마음이 그렇네여~^^ 수술후 저는 25일만에 출근해서 지금 6개월 다되어가는데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