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인거에 너무 예민한건가요
Creator
2023.04.01
오늘은 친정아버지 첫기일이네요
처음으로 친정식구들 보네요 따로 만나고 하는걸 싫어해서 안보고 전화만 햇는데 가발 벗고 짧은머리 채로 갓는데 언니가 암은 감기 같은거라고 너무 대수롭지않게 애기하네요
나혼자만 신경쓰고 예민한걸까요 내모습이 좀우스워졋어요
아님 자기일이 아니어서인지 모르겟네요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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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
감사해요 감기조심하시고 주말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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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Choco
당연한거에요 우린 작은 말에도 상처받아요^^♥ 언니분께서 자신감 주시려고 하셨나?ㅋㅋ 언니니깐 ^^ 저도 저희언니가 그래서...내가 언니니깐 참는다 했어요ㅋㅋ 웃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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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너무 환자취급해도 싫고 감기처럼 아무렇지 않게 해도 싫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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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수월하다 별거아니다 환우들한테 애기하면 뭐라고 할까 니가햐봐라 항암 얼마나 수월한가 응 하고 나같음 그렇게 애기할거같은데 내일의수다님도 더욱더 건강해지고 모든것에 자유로웟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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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어머... 멋진 남편이시다. 맞아요. 그 말이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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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야
속상하고 답답한마음 애기하고 털어버릴수 잇어서 좋아요 좋은밤되시고 푹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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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감사해요 좋은밤 행복한밤되시고 푹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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