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9월부터 준비를 해서 아무것도 모른채 원서를 넣었다가 떨어진 2~3군데를 제외하고...

4번만에 찾아온 면접기회에서 첫 면접에 긴장해서 별 말 못하고 수원에서 부산까지 와야했던 시간;;

서류가 잘 붙지 않아서 자기소개서에 열심히 시간 투자하고... 회사 분석에 들어갔던 시간;;

10월 중순부터는 서류통과가 잘 되더라구요...

9월달 sd면접 이후...

대원제약, 한국유나이티드, 삼천당, 안국약품순으로 서류는 붙었습니다...

한국유나이티드는 면접 포기했었구요... 내일 안국약품 보러 가는데 이번엔 왜케 자신이 없을까요...;;

오늘 머리도 한번 짧게 잘라봤습니다...ㅡㅡㅋ

아직 발표 안난 회사 빼고 서류 통과 26% 확률... 내년 상반기 가면 서류통과는 이제 무난히 통과할 자신이 있는데... 내년까지 가기가 너무 싫네요...ㅠㅠ

후반기도 끝나가는데... 이내 마음이 답답합니다... 다들 마찬가지시겠죠...ㅡㅡ;;
힘냅시당... 수다닷컴 식구들...v

아직 공채 안뜬 회사가 많은가;; 몇군데 쓸곳이 더 있겠죠??

아아아아...

소주 한잔 하실래요...ㅡㅡㅋ

부산 모임이나 하나 만들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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