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 구글맵은 자주사용하는데 많이 검색해보고 가야겠네요. 정보고맙습니다 !

저는 사전에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 다음 도시의 다닐 곳 여러 곳을 스마트폰의 구글맵으로 미리 검색해둡니다. 예를 들면 도착할 터미널에서 예약한 숙소까지의 경로를 구글맵으로 미리 살펴보고 가면,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미리 검색했던 곳의 상세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다른 폰들도 가능하겠지요. 저는 이 방법으로 택시를 탔을 때도 기사 제대로 가는지, 먼길로 돌아가는지 알 수 있더군요.

아무래도 론리는 너무 두꺼워서 안들고가려구요 ㅎㅎ

아~ 호스텔에서도 주는군요? 몰랐던사실 !

호스텔에서 그 도시의 지도를 제공해주는 경우도 많았어요~

몽땅 영어인데 흠 .. 볼만할지모르겠네요 ㅎㅎ

저의 경우에는 론니 남미편을 여행내내 들고 다녔습니다.
이거 한권으로 남미 대부분의 지리문제를 해결했죠.
다만 무게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책을 국가단위로 쪼개어,
안 가는 국가와 여행을 끝낸 국가 부분을 버리며 다니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사견이지만 아직까지는 론니보다 더 좋은 여행가이드를 발견하지 못했네요. 정보의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