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키는 168cm 이구요,57kg에서 72kg까지 찌더라구여 한3년동안? ㅠ_ ㅠ 그동안 난 멀했는지그래서 pt끊고 68까지 뺐다가 도저히 감당안돼서 그만뒀더니또 금새 74kg까지 갔어여 내생애 진짜 앞자리7을 보게될줄이야....에혀..
체형이 어깨넓고 골반넓어서 좀만살쪄도 떡대있어보이는타입이거든요 ..여튼 74kg에서 큰 충격을 받고 진짜 천천히 한달에 2kg정도씩 빼보자 해서수영도 하고 걷기도 하고 이것저것 식사도 조절해가면서 천천히 63kg까지 현재 만들었어여11kg빼는데 한 10개월정도 걸린것 같아여...살찐거에 비해서 근육형 체질-_ - 수다님이 깜짝 놀랄 정도로 근육 잘붙는 타입 ㅠ_ ㅠ덕분에 승모근까지 생겨서 ...목이 매우 짧아보임 ^_^만든지 한 세달은 됐는데 그뒤로 살이 하나도 안빠지고 미치겠어여
첨오는 정체기는아니구여~그전에도 2~3키로빼고 1키로 다시쪘다가 또 2키로정도빼고 다시 1키로쪘다가이런식이었거든요 이렇게 두달이상 정체기는 처음 !!
정체기에 식사량을 좀더 줄이면 극복할 수 있대서 식사량을 줄여보고 별짓거리 다했는데체중계의 숫자는 바뀔 생각을 안함 ㅠ_ ㅠ아~~~진짜 52kg한번 만들어보고싶다!!!!11kg만 빼고싶어 ㅠ_ ㅠ 엉엉이제 첨생각했던 거하고 다르게 갑자기 마음은 급해지고 굶어볼까? 이런생각까지..정체기 극뽀옥~ㅇㅓ 떻게 해야될까여?한 열흘만 단식을 하고 보식을 해볼까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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