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년이되어갑니다
차오름
2023.04.01
다음 달 말이면 2년인데 현재상태는 일년전이랑 변한게 없는것 같아요 기억이 저장 되지않고 말을 먼저 한다거나 하는건 거의없고 심부름 시켜받지만전잘못하고 이건이제 죽을때까지 가지고 가야하는장애인지 집에 살림이되지않으니 답답합니다 산재도 되않코 정말 실랑을포기하고 살아야 하는건지산재를 처음 시작이중요 한걸 이제알겠네요 자기일도 못하는 놈이 노무인척 걱정말라하더니 엉망을 만들어두고 이제는 바로잡기도 힘들어졌네요 우리실랑 나라가 책임 져주면 안되남요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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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햬
엄마도 산재신청했다가 승인안났어요
외상이 아닌뇌출혈은 승인나기 되게 힘들다고 하드라구요
저는 오늘도 병원비걱정입니다 T -
빛글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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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울 신랑은 쓰러진지 일년뒤에 산재 신청햇다가 불승인나구 변호사 사서 이겻네요 병원비가 없어서 쫓겨나면 어떻게하나 햇는데 지금는 한시름 낳네요 울신랑만 언능 일엇나면 좋겟는데....벌써 4년째 병상에 잇네요. 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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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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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윤
증거달래서 주면 쓰지도않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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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
저도 변호사 선임하고 항소까지 했는데 정말 너무 한분들이많터군요 자기일 처럼 성심껏 해주는분 만나기가힘더네요 그래서 포기하는분이많나봐요 우린 생계가 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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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전 변호사까지 샀어도안되더라구요 믿을만한사람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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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On
같이힘내요저는오늘도걷고또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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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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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여기있으신분모두ㅋㆍ그렇지않나요?인생이뭔지운명이란게있는가죽을순없으니그냥저냥살아야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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