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막달을 달리고 있는 임당맘입니다 24주에 진단받고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 울고 불고 했는데 어느덧 막달이네요. 첨에는 군것질 아예 안하다가 슬슬 풀어져서 요즘엔 케익 과자도 가끔 간식으로 먹어요^^ 의사샘도 간식으로 케익 조금 먹는건 갠찬다고 --;; 요즘 초코가 얼매나 땡기는지. 쇼콜라케익. 치즈케익 얼려놓고 조금씩 먹어요 ㅋ어제는 초코우유가 넘 먹고 싶었는데 마트에 가니 허쉬코코아100프로가 떡하니 있길래 얼릉 구매했어요. 버터성분도 거의 없고 순도100프로 코코아가루 입니다. 가격은 6000원대이고 양은 꽤 많이 들어있어요. 집에있는 무지방 우유에 타서 골고루 섞어줍니다. 첨엔 둘다 지방이 없어서 잘 개어지지 않지만 계속 저으면 풀립니다. 여기서 단맛은 타가토스 두스푼 ㅋ 모카라떼는 인스턴트 커피 조금 넣어주심 되요. 요즘 저의 간식입니당 ㅋ 밖에 파는 초코우유는 왠지 끈적한 느낌인데. 이건 아주 깔끔하면서 혈당에도 좋구요. 초코우유가 땡길 때 한잔씩 ㅋ 참 더울땐 우유 얼려서 팥빙수 기계로 갈고 코코아. 타가토스 넣으면 완전 시원한 초코 빙수되요. 출산하고도 꾸준히 만들어 먹을라구요 더운데 임당맘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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