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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글루텐과 콩을 섞어만든 콩고기는 우수한 단백질 식품이겠군요

그러나 다른 곡식류, 다른 두류 등 다른 식품을 드시면서 충분히 보완되기 때문에 글루텐단백질 그 자체로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질이 떨어진다고 볼 것도 아니라 여깁니다. 보통 말하는 질좋은 단백질은 고기이며, 사람과 가까울수록 질좋은 단백질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밀은 그와 거리가 멀지만, 제가보기엔 그 성격상 식물성으로선 상당히 질 좋은 단백질로 생각됩니다. 글루텐이 소화가 잘 안되는경우는 체질적으로 관련소화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그런분들이 이스트나 소다

글루텐은 원래 겨울을 이겨낸 밀의 단백질이어서 그 성질이 강한 면이 있습니다.그래서 소화하기가 힘들 수 있고, 단백질이라는 성분 자체가 소화분해가 더디기 마련인데, 소화력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에겐 단백질 자체로서는 강인한 기운을 길러주는 면이 있어 상당히 우수한 식품입니다. 양질의 단백질, 저질의 단백질을 나누는 것은 현재 아미노산 종류가 얼마나 다양하게 들어있나를 기준하고 있는데, 곡류의 단백질은 애초부터 다양하게 들어있을 수 없습니다.

글루텐이 단백질이였군요.또 배워갑니다..ㅁ

글루텐은 콩처럼 양질의 단백질도 아니고 소화 안되는 사람은 글루텐이 장 벽에 붙어서 소화흡수 방해하고 이런저런 문제들과 같이 발견되고 하던데요...어쨌든 전 밀가루 알레르기라 글루텐 패스 ~_~

그렇군요 콩은그냥 두부 만들어먹어야겠네요

사람마다 틀린가봐요..그 몽글몽글 글루텐 위장내에서 그게 마지막까지 엄청 안내려가요
전 글루텐 공포증 ..학을뗏어요

우리밀빵 만들때 자주 쓰는 편인데 특별히 느껴지는 문제는 없던데 체질적으로 알레르기 있는 분도 있다 하더군요.

네 채식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서

콩고기같은것을 찾게되나바요

후에는 이런 음식이 필요없겟죠??ㅋㅋ

글루텐은 밀의 단백질 성분입니다. 탄수화물은 거의 제거한 상태인 셈입니다. 그리고 소화는 체질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글루텐 소화효소가 적은 사람들은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채식하는 분들은 그런 분이 드문데 어릴때부터 주로 고기위주의 음식을 먹어온 경우 글루텐 단백질 소화를 잘 못하거나, 알레르기까지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셔보시면서 느낌을 관찰해보심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