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허걱...짐 38주인데.. 전 허리가 넘 아파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사람들이 허리로 진통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헐...
요즘 골반도 아푸고 배도 자주 아푼데.. 아기는 벌써 3.2키로고... 근데 나올생각을 안하네요...ㅠ.ㅠ

저도 36주7주때 허리가 생리통처럼 너무 아파서 혹시나 아가가 빨리 나오는거 아닌가하고 가진통을 의심했거든요 38주차에 병원에가니 아직 멀엇다네요 ㅠ 가진통은 한번씩 배가 뭉치는것처럼 오구요 진통은 아무래도 10분간격으로 온다니 금방 느낄꺼같은데요~ 지금 38주찬데 허리며 벌써 뼈마디에 앉앗다 일어나는것도 힘들고 컴 앞에잇는것도힘들어지네요 지금 상황에선 우리 아가가 빨리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우리모두 순산하길 빌어요 순산순산

어찌하면 좋을고~~ 제가그때쯤 허리가 엄청 아팠는데 허리진통하고 애기가 전지태반이라서~ 수술해서낳았네요~~ 그래도 괜찮으실거예요~~ 미리 겁부터 먹지말아요~~^^*그래도 진통이 올때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면 그냥 자연분만하지말고 수술권장합니다.~산부인과 직원이 아니구요~~정말 허리진통해서 낳으면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도 엄청힘들구요~~애기 엄마는 정말 힘들어요~~허리를 펴지도 못하고 땅으로 꺼지기만 하거든요~~ 순풍 순산 하세요~~^^*(제가 너무 겁을준것

둘째인데.....전 예정일이 11월 초예요
첫아이를 자연분만 했는데 허리고 나았다고 해야 하나요 ㅠ.ㅠ
허리 엄청 아팠거든요 그런데 낳기 전까지는 그렇게 까지 아프지 않아서리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허리가 아파오네요
물론 낳고 나면 아무렇지 않고 회복도 빠르고 하지만 저도 살짝 겁이 나네요
그래도 자연분만 하려고요
그리고 진통은 뭐라고 해야 하나요 그냥 알수 있다고 해야 하나요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수 있고 알려주소 싶어도 정확